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인피니트가 1위 행진을 이어갔다.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인피니트가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컴백 2주 만에 총 5개의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지난주 인피니트는 정규앨범 2집 타이틀곡 ‘라스트 로미오’로 케이블채널 MBC MUSIC ‘쇼! 챔피언’,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이어 지난 5월 30일 결방한 KBS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긴 공백기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인피니트는 지난 4일 ‘쇼! 챔피언’에서 2주 연속 1위를 한 것에 이어, 이날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서도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너를 너를 너를’을 제치고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지칠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했다.

컴백 대란이라 불릴 만큼 많은 가수들이 컴백하며 음악 차트가 시시각각 바뀌는 상황 속에서도 인피니트는 2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연이어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피니트의 신곡 ‘라스트 로미오’는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멜로디가 귀를 사로잡는 팝 심포니 장르로 사랑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는 마지막 로맨티시스트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가요계에 ‘라스트 로미오’의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피니트는 이 여세를 몰아 6월에도 앨범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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