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영화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15분 하이라이트 상영회가 개최됐다.

지난 3일 왕십리 CGV에서 600여 명의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의 하이라이트 상영회가 열렸다. 이날 상영회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공개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앞서 진행된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9만7,000여 명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았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날 하이라이트 상영회는 영화의 압도적 스케일, 더욱 강력해진 오토봇과 함께 새로운 주역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가 만들어가는 스토리에 대한 호평을 이끌어냈다.

하이라이트 상영회 후 관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15분이 너무 짧게 느껴졌고 보는 내내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멋지고 웅장해진 트랜스포머!”(네이버 벚꽃여왕), “정말 만족스러웠다. 새로운 이야기와 액션들이 너무 기대된다”(네이버 리디), “지금까지의 시리즈보다 내용이 더 탄탄한 것 같고 긴장감도 더 높다.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서 영화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네이버 키큰펭귄)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이전 시리즈를 뛰어넘는 거대한 스케일로 관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선사할 ‘트랜스포머: 사라진시대’는 오는 6월 25일 개봉한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CJ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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