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녀의 연애’ 캡처
tvN ‘마녀의 연애’ 캡처
tvN ‘마녀의 연애’ 캡처

엄정화가 한재석 전화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14회에서는 노시훈(한재석)의 전화를 받는 반지연(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연은 시훈의 전화에 잠시 고민했지만 무거운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다.

시훈은 한강에 있었지만 지연에게 “공항 도착했어. 12시간 비행할 생각하니 끔찍하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위험한 취재 다니지 마. 커피도 많이 마시더라. 술도 줄이고. 아프지 말고 울지도 말고”라고 당부를 하고 마지막으로 “꼭 행복해야 돼”라고 말했다.

윤동하(박서준)을 사랑해 시훈과 파혼을 선택한 지연은 “고마워 선배”라고 말하고,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tvN ‘마녀의 연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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