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브라질 상위 포식자 아나콘다를 만났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브라질’ 편에서는 3m에 달하는 새끼 아나콘다를 접한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민우와 예지원은 아나콘다를 보며 “예쁘게 생겼다”고 감탄했다. 예지원은 아나콘다를 일렬로 서서 들어보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배성재는 아나콘다가 무서운 듯 뒤로 빠져있었다. 배성재는 이민우의 요구에 어쩔 수 없이 아나콘다를 만지고는 오만상을 지었다.

현지 전문가는 아나콘다의 크기를 궁금해 하는 병만족에게 “6~7m 자란다. 지금 3m 정도 된다“고 말했다. 병만족은 ”크면 두 배가 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예지원은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나콘다가 순하고 조신했다”며 “혹시 암컷이냐고 물어봤다는데 맞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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