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이영자, tvN ‘택시’ MC로 탑승

배우 오만석과 방송인 이영자가 tvN ‘택시’에 탑승한다.

tvN ‘택시’ 관계자는 29일 “오만석과 이영자가 ‘현장토크쇼 택시’ MC로 호흡을 맞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정확한 촬영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 첫 회 게스트와 두 MC의 스케줄을 조율한 뒤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소 쇼프로에서 재치 있는 말솜씨를 자랑한 오만석과 뛰어난 예능감의 이영자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구라, 홍은희가 이끌던 ‘택시’는 지난 공서영, 최희 편을 끝으로 한달 간 휴방기를 갖고 있다. 올 6월 중 방송 재개 될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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