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개과천선’

김명민이 정혜령 사건의 증거를 찾았다.

15일 방송된 MBC ‘개과천선‘ 6화에서는 여배우 정혜령(김윤서)가 재벌 2세 박동현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정혜령은 무죄를 주장했으나 검사 측은 “사람이 죽었다. 당신이 성폭행당한 것보다 큰 일로 돌아온 거다”라며 자백을 요구했다.

정혜령은 자백하면 상해치사로 3년 형량을 받을 것이라는 말을 믿고 거짓 자백에 응했다. 그러나 이 소식을 들은 김석주(김명민)은 “검사가 왜 재벌에게 밉보이는 짓을 하겠냐”며 살인으로 기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국 정혜령은 살인죄로 기소됐고, 이에 이선희(김서형)은 “약속 했던것과 다르지 않냐”고 따졌다. 이에 담당 검사는 “수사수법 중 하나라고 배웠다”며 “형량거래는 불법이다”라며 뻔뻔하게 응했다.

김석주는 이선희를 찾아갔다. 김석주는 “CCTV에 나온 택배 배달원을 조사해봐라. 박동현 주변 여자의 남자다”며 자료를 건넸다. 그러나 택배배달원은 이미 반대편의 사주로 인해 알리바이를 입증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택배배달원은 곧 자취를 감췄고, 이선희는 이에 의문을 가졌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MBC ‘개과천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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