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뮤직 ‘우상본색’ 캡쳐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가 여름쯤 컴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뮤직 ‘우상본색’에 출연한 빅토리아는 “에프엑스의 새 앨범은 지금 준비 중인가?”라는 질문에 “준비하고 있다”며 여름쯤 만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빅토리아는 이날 방송에서 “몇 살까지 이 일을 할 건지 생각해 봤나?”라는 MC의 질문에 “전에 생각해본 적 있다. 30살이 되면 그만두고 싶었다”고 고백해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하루하루 생각이 달라져 조금 있으면 생각이 또 바뀔 것”이라며 “더 멋진 생활을 하고 많은 일을 해보면서 하루하루 행복하면 됐다”며 은퇴를 고민하기 보단 행복하고 긍정적으로 사는데 집중한다고 덧붙였다.

빅토리아가 출연한 ‘우상본색’은 중화권 아이돌 멤버 미스에이의 지아, 페이 그리고 슈퍼주니어M의 멤버 조미가 진행하는 ‘보이는 라디오’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중국어로 진행된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MBC 뮤직을 통해 방송되며, 웨이보를 통해 중국에서도 방송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MBC뮤직 ‘우상본색’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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