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레오 연어 손질
스타 셰프 강레오가 마트에서 직접 연어를 손질했다.최근 진행된 SBS ‘오 마이 베이비’ 녹화에서 강레오, 박선주 부부는 딸 에이미를 위한 요리 재료를 구입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했다. 평소 독설가 이미지와 함께 깐깐하기로 소문난 강레오 셰프는 이날 장보기에서도 예사롭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강레오는 아내 박선주에게 미리 포장되어 있는 새싹 나물을 잘 고르는 요령을 알려주거나 맛있는 당근을 고르는 법, 자연산 홍합을 구분하는 법 등을 세세하게 일러주며 시청자들에게도 장보기 비법을 공개했다. 마트 장보기에서 강레오가 가장 공들인 것은 연어다. 강레오는 바쁜 스케줄로 인해 서먹해진 17개월 딸 에이미와의 친밀감 회복을 위해 만들었던 건강죽이 외면당하자 딸이 가장 좋아하는 연어로 재시도하고자 마음먹었기 때문이다.
강레오는 수산코너 직원에게 자신이 원하는 부위를 정확하게 요구하여 구입하는 과정에서 직접 연어를 손질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강레오는 평소 요리에 있어서만큼은 완벽을 추구하는 셰프로서 재료 손질에서부터 깐깐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마트에서 직접 연어 손질을 하는 셰프 강레오의 모습은 오는 1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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