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시절’과 ‘정도전’이 주말드라마 1, 2위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 결과에 다르면 1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의 전국시청률이 22.7%를 기록했다. 이는 4일 기록한 21.4%에 비해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전체 드라마 중 1위에 해당되는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동석(이서진)이 해원(김희선)을 지키기 위해 검사직을 내거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말 드라마 2위는 18.2%를 기록한 KBS1 ‘정도전’이 차지했다. 지난 방송분(18.4%)보다 0.2%P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한편 MBC ‘왔다 장보리’는 11.1%로 3위를 기록했고, SBS ‘엔젤아이즈’는 9.9%, MBC ‘호텔킹’은 8.6%, SBS ‘기분좋은 날’은 6.5%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참 좋은 시절’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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