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해피투게더3′
KBS ‘해피투게더3′
KBS ‘해피투게더3′

하일이 한국의 밤 문화를 찬양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하일, 샘 해밍턴, 샘 오취리, 파비앙이 ’코리안 드림‘ 특집으로 출연해 한국사람 못지않은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게스트들에게 “외국 친구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한국 문화”를 물었다. 이에 하일은 “밤 문화”라고 대답해 공감을 샀다. 그는 “미국가면 재미없다”며 “한국에서는 24시간 하고 싶은 것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일은 “술 마시는 것과 노래방은 힘들다”고 덧붙였다.

샘 해밍턴은 “온돌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파비앙은 “저도 바닥에서 잔다. 온돌이 등에 좋다”고 보탰다. 샘 오취리는 “형 동생 문화가 좋다”고 대답했다. 그는 “밥 사줄게라는 말이 좋다”며 “저는 나이 어려서 많이 얻어먹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하일은 “저한테는 안 좋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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