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차세대 디바 아리아나 그란데가 신곡 ‘프라블럼(Problem(feat. Iggy Azalea))’으로 발매 첫 주 4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최연소 뮤지션으로 기록됐다.
’프라블럼’은 미국 내에서 43만 8천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해로 만 스무 살인 아리아나 그란데는 발매 첫 주 4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최연소 뮤지션이 됐다. 이와 함께 여성 뮤지션으로는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의 뒤를 이어 발매 첫 주 판매량이 네 번째로 높은 여가수가 됐다.
유니버설뮤직 측은 “발매와 동시에 전 세계 50개국에서 1위에 오른 곡 ‘프라블럼’은 파워풀한 아리아나의 그란데의 보컬에 힙합음악계의 센세이션 이기 아젤리아의 피쳐링이 더해진 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맥스 마틴(Max Martin)과 사반 코테차(Savan Kotecha)가 함께 작곡하고 프로듀싱한 댄스곡”이라고 설명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새 앨범은 올여름에 나올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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