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골든크로스’ 캡쳐
이시영이 정보석을 의심했지만, 정보석은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갔다.7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에서는 강도윤(김강우)이 자신의 동생 강하윤(서민지)을 죽인 진범으로 서동하(정보석)을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도윤은 익명의 제보자에게 서동하가 강하윤과 함께 홍콩행 비행기에 동승한 사진을 받았다. 이 사진을 본 도윤은 동하가 자신의 동생을 죽인 진범이라고 생각했고 이를 들고 서이레(이시영)을 찾아갔다.
하지만 강도윤은 아버지 강주완(이대연)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아버지에게 급하게 달려갔다. 주완은 독극물을 마시고 의식을 잃게 됐는데 이는 박희서(김규철)의 사주로 이뤄진 일이었다. 도윤이 도착하자 주완은 의식을 되찾았다.
서이레는 도윤이 가져 온 사진을 서동하에게 보여줬다. 동하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태연한 태도로 자신은 모른다는 듯이 행동하면서, 이레에게 사진의 출처를 되물었다.
또한 홍사라(한은정)와 마이클 장(엄기준)의 이야기에 대해서도 모른다고 잡아뗐다. 이에 서이레는 서동하에 대한 의심을 풀었고, 그를 모함하려는 자가 일부러 도윤에게 사진을 보냈다고 생각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KBS2 ‘골든 크로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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