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새 식구가 생겼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연기자 김정태와 아들 야꿍이의 ‘슈퍼맨 적응기’가 시작된다.

‘야꿍이’는 배우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의 애칭. 지난 3월, 장현성의 친구로 ‘슈퍼맨’에 깜짝 출연했던 김정태는 네 살배기 애교만점 아들 ‘야꿍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야꿍이’ 지후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아 정식으로 ‘슈퍼맨 가족’으로 합류하게 됐다.

KBS 측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첫 공식 촬영을 시작한 지후는 첫 촬영부터 각양각색 표정으로 팔색조 귀요미 매력을 뽐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후는 천진난만 미소에서 하마 하품까지, 짐캐리도 울고 갈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며 명품 연기자 김정태의 아들임을 입증했다”라고 전했다.

‘슈퍼맨’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신입 가족 ‘김정태-야꿍이’ 부자의 좌충우돌 슈퍼맨 적응기 등 새로운 볼거리로 무장한 ‘슈퍼맨이 돌아왔다’ 25회는 오는 4일 방송될 예정이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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