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아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빅토리아가 ‘짐꾼 천사’로 활약한다.

30일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Dragon TV) 측은 CJ E&M이 제작 컨설팅에 참여하는 중국판 ‘꽃보다 할배’ 인 ‘화양예예’에 빅토리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에 빅토리아의 소속사 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했던 써니와 비슷한 역할로 나올 것”이라며 “게스트로 잠깐 출연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동방위성은 지난 9일 상해에서 ‘화양예예’의 제작발표회를 갖은 바 있다. 이날 참석했던 배우 친한을 비롯해 쩡훙, 레이거성, 뉴번 등 3명의 원로 스타들이 캐스팅된 상태다. ‘화양예예’는 5월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첫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텐아시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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