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야노시호
야노시호

일본 톱모델 야노시호가 세월호 침몰 사고 기부에 대해 남편 추성훈과 상의한 것이라 밝혔다.

30일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 호치는 “야노시호가 지난 29일 도쿄에서 데뷔 20주년 도서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가졌다. 야노시호는 한국 세월호 침몰 사고 기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야노시호는 자신의 책 ‘시호 앤드 그레이트 크리에이터스(SHIHO AND GREAT CREATORS)’의 발매 기념 이벤트를 가졌다. 야노시호는 세월호 치몰 사고 기부에 대해 “남편 추성훈과 상의해서 결정한 것이었다”고 언급했다. 앞서 추성훈은 야노시호와 딸 추사랑 등 가족 명의로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와 희생자 가족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했다.

추성훈과 추사랑 부녀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와우, 비투비의 봄날 5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