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마녀의 연애’
tvN이 일부 프로그램의 방송을 재개한다.28일 tvN은 “코미디 위주의 예능물인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을 제외한 방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tvN은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의 경우 웃음 소리 효과음을 배제하는 등 인위적 웃음을 최대한 배제한다”며 “토크쇼의 경우 소재 선택에 주의하며 최대한 수위를 조절해 신중하게 편집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지난 주 결방됐던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시트콤 ‘감자별’을 비롯해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 ‘현장토크쇼-택시’, ‘방자전’, ‘명단공개’ 등이 방송된다.
tvN과 같은 CJ E&M 계열인 케이블채널 Mnet은 ‘엠카운트다운’, ‘뜨거운 순간 엑소’, ‘트로트 엑스’ 등의 방송 여부를 논의 중이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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