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방송인 서세원이 서울 청담동 교회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서울 청담동의 모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펼쳐 온 서세원이 지난 13일부터 운영을 중단했다. 이 교회는 지난 20일에도 문을 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세원은 미국의 한 신학교육원에서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지난 2011년 11월부터 해당 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시작했다. 서세원의 아내 배우 서정희도 교회 전도사로 활동하는 등 약 3년 동안 함께 교회를 이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세원은 지난 1996년부터 2002년까지 KBS2 ‘서세원쇼’ 진행자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서세원은 영화 ‘젓가락’, ‘도마 안중근’ 등을 연출하기도 했다. 서세원은 지난 2월 영화 ‘건국대통령 이승만’ 제작발표회를 열었지만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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