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16주년 콘서트에서 고개 숙여 인사하는 앤디
그룹 신화 앤디가 5월 중국 팬미팅을 확정했다.21일 오전 한 매체는 앤디가 5월 중순 중국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앤디의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관계자는 “중국에서 오랫동안 준비해 요청했던 것이었다”며 “활동 재개는 아니고 팬미팅만 하고 올 것”이라 전했다.
앤디는 지난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건에 연루돼 벌금형 5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현재 자숙 중인데다 세월호 침몰로 연예계가 애도의 뜻으로 행사를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있어 앤디의 팬미팅 소식은 팬덤 내에서도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앤디는 지난 3월 신화 16주년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 엔딩 무대에 올라 사과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앤디와 그룹 신화는 10월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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