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권봄이 대결

방송인 유재석이 레이싱 멘토 권봄이와 대결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스피드 레이서’ 특집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토너먼트 식 대결을 통해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첫 번째 참가자로 유재석이 선발됐다. 이에 유재석이 멘토 권봄이와의 대결에 도전한다.

유재석과 권봄이는 짧은 직선 코스를 달려 먼저 결승점에 도달하는 레이서가 승리하는 드래그 레이스 대결을 벌인다. 현직 레이서와 아마추어 레이서의 대결이지만 유재석이 직선 주로에서 스피드 내기에 강한 레이서인 만큼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는 경기였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총 4장의 대회 출전권 중 남은 3장을 두고 벌이는 2차 선수 선발전도 방송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스피드 레이서 세 번째 이야기는 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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