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밀회’
JTBC 월화드라마 ‘밀회’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높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밀회’ 8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3.3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3.671%보다 0.35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밀회’ 8회에서는 하룻밤을 보낸 이선재(유아인)와 오혜원(김희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재와 오혜원은 이선재의 집에서 술을 한 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 두 사람은 침대 위에서 장난도 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이와 함께 오혜원의 남편 강준형(박혁권)은 오혜원이 이선재의 첫 피아노 연주를 들었을 때부터 사랑에 빠졌음을 눈치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는 25.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은 8.9%,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는 2.7%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 JTBC 월화드라마 ‘밀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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