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전국투어 아이틴오디션’
배우 염정아, 주진모, 김선아, 하정우, 김성균, 성유리, 그룹 헬로비너스, 서프라이즈 등 50여명의 스타가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판타지오의 ‘전국투어 아이틴 오디션’이 마감 일주일을 앞두고 있어, 연예인을 꿈꾸는 지망생들의 관심을 주목을 받고 있다.올 해로 3회째 개최되는 ‘판타지오 아이틴 오디션’이 이번에는 전국투어를 통해 각 지역별 재능 있는 엔터 유망주들과 만나고 있다. ‘2014 판타지오 전국투어 아이틴 오디션’은 전국 27개 지역의 대표 아카데미와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현재 마감된 23개 지역 오디션 참가자만 약 3천명이 넘으며, 이번 주에 진행 될 4개 지역(대전, 천안, 청주, 서울)의 오디션 지원자까지 포함되면 총 5천 명 가량의 참여가 예상되고 있다.
오디션의 주최 측인 판타지오 음반사업본부 관계자는 “선발과 동시에 연예활동이 가능한 아이틴 프로젝트만의 장점으로 인해 이번 오디션이 연예인을 꿈꾸는 지망생들의 엄청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올해는 헬로비너스에 이은 아이돌 그룹 육성을 목표하고 있는 만큼 보다 적극적으로 엔터테인먼트 꿈나무를 발굴하여 향후 가수, 연기자 등 다방면에 걸쳐 신인들을 배출할 예정이다. 꿈과 열정을 가진 전국의 예비 스타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판타지오는 ‘아이틴 프로젝트’라는 영재 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인들을 배출하고 있다. 현재 판타지오 아이틴에는 MBC ‘앙큼한 돌싱녀’에서 앙큼한 여우 사원 피송희 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헬로비너스의 유영을 비롯, EBS ‘플루토 비밀결사대’의 윤찬영, MBC ‘여왕의 교실’ 추예진 등 아역연기자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기대주들이 판타지오만의 체계적인 트레이닝 교육을 받으며 드라마, 영화, 음반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중이다.
‘2014 판타지오 전국투어 아이틴 오디션’은 보컬, 랩, 댄스, 연기, 외모 부문으로 나누어 선발되며 12세부터 22세까지 개인, 단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최종합격자에게는 판타지오에서 진행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 전액지원 및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기회 그리고 판타지오 제작 작품 출연과 함께 매니지먼트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지난달 7일 진주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오는 13일 서울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며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올라온 후보들은 판타지오 트레이닝센터에서 최종 오디션을 진행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판타지오 홈페이지와 판타지오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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