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가 오늘(4일) 오전부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의 촬영에 합류한다.
4일 오전 6시부터 디지털미디어시티(이하 상암 DMC) 일대에는 ‘어벤져스2’ 촬영을 준비하는 각종 촬영장비가 설치됐다. 오전 8시 40분경 촬영장에 크리스 에반스가 탄 것으로 추정되는 벤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전 10시 30분 현재 크리스 에반스의 대역 배우가 액션 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어벤져스2’ 관계자는 “현재 크리스 에반스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지만 오전 중 촬영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다”며 “대역배우들이 액션 합을 맞춘 뒤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상암 DMC 촬영 외에도 오는 6일 강남대로 촬영에서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팽현준 pangpang@tenasia.co.kr
[나도 한마디!][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B1A4 진영, 떨려 네 눈, 네 코, 네 입술 4월 구매 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