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뜨거운 네모’ 캡쳐
함익병이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잘린 것을 시원하게 고백했다.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이하 ‘뜨거운 네모’) 첫 회에서는 함께 하는 MC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규가 함익병에게 어떻게 불러야 하냐고 묻자 “함서방이죠”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이경규가 함익병에게 “세상사에 관심이 많은 것처럼 보인다. 나는 방송 30년 됐지만 내 생각을 이야기 해본 적이 없다. 이야기 했다가 가는 수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익병은 “가는 게 아니라 다 잘렸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뜨거운 네모’는 하루에도 수 십 번씩 바뀌는 인기 검색어, 쏟아지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싶고 궁금해 하는 핫한 이슈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JTBC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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