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KBS2 ‘해피선데이’가 3주 연속 시청률 1위에 올랐다.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12.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2%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소폭 차이로 접전이 그려지고 있는 일요 예능 시청률 속에서 ‘해피선데이’가 3주 연속 1위의 영광을 얻었다.

이날 ‘해피선데이’ 1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한국어 선생님과 한국어 공부를 하고 유치원서 남자친구 유토와 만난 추사랑 추성훈 부녀, 바이올린 수업에 들어간 이하루 타블로 부녀, 예비아빠 윤형빈과 만난 이서준 이휘재 부자, 부산에 방문해 김정태와 만난 장준우 준서 장현성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방송된 2부 ‘1박 2일 시즌3’에서는 금연의 섬 증도로 떠난 ‘금연여행’ 마지막 이야기와 대구, 경남 양산으로 떠나는 ‘기차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1.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으며 MBC ‘일밤’은 11.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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