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논스톱’이 개봉 25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4만 피트 상공 위 탑승객 전원이 용의자인 가운데, 미 항공 수사관 리암 니슨이 사상 최악의 테러를 막아야 하는 고공액션 블록버스터 ‘논스톱’은 3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기준),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인 흥행세를 과시하였다. 이로써 개봉 21일째에 이미 역대 2월 개봉 외화들 중 최고 스코어를 기록한 바 있는 ‘논스톱’은 역대 2월 개봉 외화들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2월의 외화들 중 최고의 흥행을 자랑하고 있다.

‘논스톱’은 개봉 4주차에 액션대작 ‘300: 제국의 부활’을 제치고 차트를 역주행하며 박스 오피스 순위 3위를 기록했다. 이는 강한 남자 리암 니슨이 개봉 이후 줄곧 박스 오피스와 예매율 순위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 와중 개봉 4주차에 차트를 역주행하는 이변을 선보인 것이어서 눈길을 끈다. ‘논스톱’은 이로써 올해 들어 ‘겨울왕국’, ‘수상한 그녀’ 이후 최고의 흥행작으로 올라서게 됐다.

글. 권석정 morib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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