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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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이싱 1인자는 유재석 이었다.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새로운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를 시작한 멤버들은 강원도 인제의 레이싱서킷을 방문해 본격 주행연습과 실전 테스트에 나섰다.

이 날 유재석은 탈출 훈련부터 주행능력 향상 훈련, 실제 주행까지 멤버들 중 가장 높은 성적으로 1인자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유재석은 5초 안에 자동차에서 탈출해야 성공하는 탈출 훈련에서 멤버들 중 유일하게 4초대의 성적을 기록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보통 차와 다른 구조에 쉽사리 적응하지 못했고 5초를 훌쩍 넘는 시간대를 기록했다. 유재석은 주행능력 향상 훈련에서는 41초 96이라는 성적으로 코치들로부터 칭찬을 받았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오는 5월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출전을 위해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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