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마녀사냥’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모델 한혜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34화에서는 방송가에 떠도는 루머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고갔다. 허지웅은 “일간지 기자들 사이에서 저와 한혜진 씨가 사귄다는 얘기가 있었다”며 말문을 꺼냈다.

이를 들은 조정치는 “안 사귀어요?”라며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허지웅은 “안 사귄다”며 강하게 부정했다. 이에 신동엽은 “기분 나빠하는 성시경 씨를 보시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잠깐 밖에서 보자. 녹화 좀 끊을 게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조정치는 “찌라시에 인턴 여기자를 쫓아다닌다는 구설이 돌았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진짜 비밀은 없다. 유언비어가 난무해도 진실은 있다”며 정색을 하고 받아쳐 조정치를 난감하게 했다. 성시경은 “그렇게 관심을 받는 사람이 아닌데도”라 말하며 조정치 몰아가기에 가세해 웃음을 안겼다.

글. 최예진 인턴기자 2ofus@tenasia.co.kr
사진. JTBC ‘마녀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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