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파이터로 변신에 성공한 개그맨 윤형빈이 쌍둥이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오는 23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예비 아빠 윤형빈이 이휘재의 집을 찾아 예비 아빠 교육을 받았다.
아내 정경미가 임신 3개월 차인 예비 아빠 윤형빈은 파이터의 기운을 머금고 쌍둥이네에 당당하게 등장했다. 이휘재가 “기저귀 갈기, 이유식 먹이기, 목욕시키기 등 가장 필수적인 육아교육을 시켜주겠다”고 말하자 윤형빈은 그 정도는 기본 아니냐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예비아빠 교육은 생각보다 혹독했다. 첫 관문인 기저귀 갈기에서부터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울자 윤형빈은 당황했다. 윤형빈은 얼마 지나지 않아 반쯤 혼이 나간 표정으로 “이건 꿈이야”라고 말해 이휘재를 폭소케 했다.
이어 윤형빈은 이유식 먹이기, 목욕시키기까지 연달아 시도했지만 결국 지쳐 뻗어버렸고, 울컥하는 모습마저 보였다.
파이터 윤형빈이 서언이에게 무릎을 꿇는 모습은 오는 2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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