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JYP 엔터테인먼트 사옥 전경(위쪽). 옥캣 캐릭터 주변에 모인 해외 팬들이 사탕을 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옥캣 사탕 이벤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JYP 사옥 앞에서는 옥캣의 캐릭터 의상을 입은 직원이 JYP 사옥을 찾은 국내외 팬들에게 사탕을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옥캣 캐릭터 홍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깜짝 이벤트로 옥캣에게 사탕을 건네받은 팬들은 환호성을 지르는 등 즐거움을 감추지 않았다는 후문.

옥캣은 그룹 2PM의 멤버 택연이 데뷔 때부터 즐겨 그리던 고양이캐릭터로, 최근 본격적으로 캐릭터 사업에 착수하며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출시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택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옥캣 캐릭터 사업을 시작하며 CEO로도 활동 중이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 배선영 sypov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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