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이 뉴요커로 분한다
배우 이소연이 JTBC 새 주말드라마 ‘달래 된, 장국:12년만의 재회’에서 타이틀롤 장달래 역에 캐스팅 됐다.작년 KBS2 ‘루비반지’에서 정루비의 강렬하고 섬세한 연기로, 연말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연기자상을 수상한 그는 이번 드라마에서 고등학교 시절 아픔을 딛고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떠났다 성인이 되어 돌아온 달래로 분한다. 달래는 모든 여성과 지인들로 하여금 부러워하는 위치에 있으며 당차고 발랄한 커리어우먼이자 뉴요커, 이후 한국기업에 정식 스카우트 되면서 12년 전 한국을 떠나야 했던 사건의 중심 인물인 첫사랑과 주변 사람들과의 재회를 그려나간다.
성공한 뉴요커의 당차고 패셔너블한 극중 장달래를 맡은 배우 이소연과 관련, 제작진은 “발랄하고 러블리한 이미지의 소유자 이소연이 극중 캐릭터에 적합해서 캐스팅을 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달래 된, 장국’은 배우 배종옥, 천호진, 박해미, 남궁민 등 국내 유명 배우들이 캐스팅되어 방영 전부터 이슈가 되고 있다.
첫 방송은 22일.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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