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트위터

그룹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봅슬레이 국가대표 서영우 선수를 응원했다.

17일 새벽 강민혁의 자신의 트위터에 “멋진 내 친구 영우야!! 아메리카컵에서 우승하고 올림픽까지 대단하다”며 “부담없이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멋진 봅슬레이 레이스를 보여줘. 파이팅! 다 함께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민혁과 서영우 선수는 1991년 동갑내기로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영우 선수는 ’2014 소치 올림픽’에서 봅슬레이 종목 남자 2인승과 4인승에 출전했다. 17일 밤 11시 30분에 2인승 3차 주행을 앞두고 있으며, 4인승 주행은 23일 시작된다.

강민혁이 속한 씨엔블루는 전곡 자작곡으로 구성된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으로 24일 컴백한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 강민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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