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제작 HB엔터테인먼트)가 1회 연장한다. 14일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별에서 온 그대’를 1회 연장, 총 21회로 종영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별에서 온 그대’는 오는 27일 종영할 예정이다.

톱스타와 외계인의 사랑을 주 줄거리로 20%대 중반 시청률을 기록중인 ‘별에서 온 그대’는 지난 1월 중순부터 연장 논의를 해 왔다. 제작진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 1회 결방한 것도 연장 논의에 따른 결정이었다.

그러나 SBS의 소치 동계 올림픽 중계에 따라 편성은 달라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소치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여자 컬링팀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20일 방송하는 ‘별에서 온 그대’ 19회는 결방할 것으로 보인다.

글. 장서윤 ciel@tenasia.co.kr
사진제공. HB엔터테인먼트

당신의 선택, ‘피겨여왕’ 김연아의 역대 최고 프로그램과 음악은?
[텐아시아 뉴스스탠드 바로가기] [뉴스스탠드 "MY뉴스" 설정 경품 이벤트]
[EVENT] 뮤지컬, 연극, 영화등 텐아시아 독자를 위해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 클릭!
[EVENT] 달콤달콤 이현우, 해피 밸런타인데이! 2월 구매고객 이벤트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