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그룹 씨클라운이 귀여운 변절자로 변신했다.

12일 씨클라운 소속사 측은 씨클라운의 숙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최근 씨클라운 6명 멤버들은 3명씩 나뉘어 대결 구도를 펼치고 있다. 그 이유는 올림픽 파와 드라마 파로 나뉘어져 TV 쟁탈전을 벌이고 있기 때문.

멤버들 중 롬, 시우, 강준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을 보겠다는 올림픽 파였으며 레이, 티케이, 마루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보겠다는 드라마 파로 나뉘어졌다. 이로 인해 씨클라운 멤버들은 귀여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리더 롬은 “대표님 숙소의 평화를 위해 TV 한 대만 더 설치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씨클라운은 오는 13일 컴백을 앞두고 티저를 공개했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예당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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