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동계올림픽 선수단을 응원한 윤소이, 김재경, 진세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태극전사들을 향한 스타들의 응원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 출연 중인 탤런트 윤소이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구슬땀을 흘리며 준비한 시간 드디어 결전의 날이 다가왔네요. 국가대표 태극전사들 소리 내어 미친 듯이 응원합니다. 부디 다치지 않게 많은 메달 획득해서 세계에 우리의 태극기와 애국가로 심장을 울려주십시오“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을 게재해 선수단을 응원했다.

레인보우의 김재경은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와아아아아 소치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신난다! 신난다! 대한민국 선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집에서 목청 터지게 응원할게요. 파이팅 빳샤!”라는 응원의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올렸다.

KBS 수목드라마 ‘감격시대’에 출연 중인 탤런트 진세연 역시 “소치올림픽, 자랑스럽고 멋진 우리나라 선수들 모두모두 으?으?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Fighting’과 ‘Cheer up’이라는 문구가 있는 자신의 사진을 트위터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피겨여왕 김연아를 비롯해 총 71명의 국가대표가 참가하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은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 윤소이, 김재경, 진세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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