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클럽199 1회 방송캡쳐
지난 주 첫 방송을 시작한 tvN의 커넥티브 강연쇼 ‘창조클럽 199’는 20대 여성들이 가장 많이 본 것으로 확인됐다.강연자 1명과 패널99명이 함께하는 커넥티브 강연쇼 ‘창조클럽 199’가 지난 1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일방적인 강연 프로그램이 아닌 1명과 99명이 서로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이끌어내고 공유하며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창조클럽 199’의 첫 회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여자 20대가 순간최고시청률 1.5%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tvN측은 “자기계발 욕구가 높은 대학생과 사회 초년생들의 집중 시청이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며 “크리에이티브 리더들의 사례 중심 강연, 일방이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구성, 창조적인 인재에 대한 높은 관심이 20대를 사로잡은 것 같다”고 전했다.
첫 방송에서는 한국 영화 첫 1,000만관객을 이끌어낸 ‘실미도’의 김희재 작가(現 올댓스토리 대표)와 시각데이터 디자이너이자 국내 최초로 테드 펠로우(TED fellow)에 선정된 민세희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섞으면 세진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리고 오는 5일 오후 6시 50분 방송되는 2회에서는 세계 최초 민간 우주항공기지 설계자 백준범 건축가와 한국 벤처의 효시 ‘메디슨’ 창업자 이민화 교수가 ‘창조란 무엇인가?’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한다.
글. 윤준필 인턴기자 gaeul87@tenasia.co.kr
사진제공.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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