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 시즌3′ 11회 방송 화면 캡처
SBS ‘K팝스타 시즌3′ 11회 2014년 2월 2일 오후 4시 55다섯 줄 요약
K팝스타 시즌3의 마지막 캐스팅 오디션이 방송됐다. 캐스팅 카드는 YG 1장, JYP 2장, 안테나뮤직 3장만이 남아 참가자들은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기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자작곡 듀오 ‘썸띵’은 ‘헷갈려’라는 새로운 곡을 선보여 안테나뮤직에 캐스팅됐다. 한희준, 남영주는 극찬을 받았던 전 라운드와 달리 아쉬웠다는 평을 받았지만 YG와 JYP에 캐스팅된다. 마지막으로 버나드박과 샘김은 투애니원의 ‘아파’를 새롭게 편곡해 불렀다. 버나드박은 JYP에 샘킴은 안테나 뮤직에 안착한다.
리뷰
‘K팝스타 시즌3′의 캐스팅 오디션이 마무리되었다. 단 한 번의 캐스팅 오디션이었던 만큼 긴장감은 높았다. 심사위원 또한 신중하게 참가자를 선택했다. 그로 인해 YG, JYP, 안테나 뮤직 3사의 색깔과 차이점을 알 수 있었다. 심사위원이 그동안 눈여겨 보아왔던 참가자와 기획사 간의 예상 가능한 조합부터 의외의 캐스팅까지 반전의 드라마를 만들었다. 이번 회 역시 마지막으로 캐스팅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자작곡 듀오 ‘섬띵’은 ‘헷갈려’는 새로운 곡을 선보였다. 도입부와 1절은 좋지만 후반부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안테나뮤직에 캐스팅되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한희준, 남영주는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준비한다. 하지만 극찬을 받았던 저번 무대보다 약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남영주는 JYP에 한희준은 YG에 캐스팅된다. 버나드 박은 그동안 일명 버나드빠라고 밝힌 JYP에 샘킴은 안테나뮤직으로 향했다.
또한 배틀 라운드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평가전도 펼쳐졌다. YG를 찾은 JYP 안테나뮤직에서 트레이닝을 받는 참가자들은 각 회사를 자존심을 건 미니 배틀을 선보였다. JYP의 버나드 박이 배틀 오디션 평가전에서 1위를 했다. 이제 캐스팅은 끝났다. 3사의 트레이닝 후 배틀 라운드가 진행된다. 기획사의 기획력과 전문가의 트레이닝을 거친 참가자들의 변신과 심사위원들의 자존심 대결이 궁금증을 자아내며 ‘K팝스타 시즌3′가 더욱 흥미로워지고 있다.
수다 포인트
- 농촌 아이들 이정진 양의 탈락은 아쉽지만, 다음 라운드로 가는 게 좋은일일까? 고민했다는 유희열 심사위원을 말도 공감이 가네요.
- YG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으로 직행한 유희열과 안테나뮤직 참가자들!! YG식당 명성은 높아만 갑니다.
글. 김은영(TV리뷰어)
사진. SBS ‘K팝스타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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