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있는 개그맨 윤형빈
개그맨 윤형빈이 프로파이터 데뷔전을 치루기 위해 실시된 로드FC(대한민국 MMA 종합격투기 단체) 사전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했다.로드FC 측은 “윤형빈이 모든 메디컬 테스트 항목에서 문제 없이 통과 했다”며 “선수들의 안전과 경기 중 일어날 수 있는 부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경기에 임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항목은 브레인CT와 혈액검사, 심전도 검사 그리고 전문의 상담 등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윤형빈은 “종합 격투기를 해보니까 좋은 점이 많다. 이렇게 공짜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니…”라는 익살스러운 소감을 전했다는 후문.
프로파이터 시합 등록 절차를 모두 마친 윤형빈은 오는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FC 014대회의 스페셜 메인 이벤트로서 일본의 타카야 츠쿠다와 데뷔전을 펼친다.
윤형빈의 프로파이터 데뷔전은 케이블채널 슈퍼액션에서 오후 8시 생중계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로드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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