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

배우 이민호의 중국 시장 공략 행보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민호 소속사 스타하우스가 중국내 현지 법인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차이나’를 설립,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중국 내 한류 점화를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중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화이 브라더스 미디어 그룹과의 업무 협력으로 중국 시장 개척에 날개를 달게 됐다. 화이 브라더스 미디어 그룹은 민영 엔터테인먼트로는 드물게 중국 500대 기업에 진입한 기업이다.

‘스타하우스 차이나’의 설립은 중국의 언론에 공개되면서 공식화 됐다.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중국 내 현지 법인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 오랜 시간 준비해 온 사항으로 ‘스타하우스 차이나’만의 독자적인 운영이 이루어지게 된다”며 “이와 함께 중국의 ‘화이 브라더스 미디어그룹’과 우호적인 업무협력 체결도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화이 브라더스’와 이민호와의 인연은 지난 2009년 이민호의 중국 콘서트로 시작됐으며 그 후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왔다”고 전했다.

글. 강소은 silvercow@tenasia.co.kr
사진제공. 스타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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