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염정아가 현 소속사인 판타지오(대표 나병준)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판타지오 양현승 본부장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염정아와 10여 년 동안 함께 해 오다 보니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남다르다”며 “함께 해 온 시간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상호 발전적인 관계를 다져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염정아는 그간 드라마 MBC 드라마 ‘로열 패밀리’, SBS 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얼마 전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에서도 탁월한 연기력으로 30~40대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공감을 끌어내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염정아는 ‘엑소’ 디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카트’ 촬영 중에 있다.

글. 정시우 siwoorain@tenasia.co.kr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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