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윤 셀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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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윤1주년
투윤1주년
포미닛의 첫 유닛으로 케이팝 최초 ‘컨트리팝’을 재해석해 호평을 받은 바 있는 투윤이 데뷔 1주년을 맞았다.

지난 17일 투윤의 글로벌 팬페이지는 이른바 ‘투윤데이(2YOONDAY)’로 불리는 투윤의 데뷔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콜라보 영상을 제작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영상들은 SNS를 통해서 투윤에게 전달됐고, 전지윤은 관련 내용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면서 감사함을 표했다.

투윤의 팬들은 국내를 비롯하여 독일, 영국, 미국, 쿠웨이트, 태국, 인도네시아, 멕시코 등 전세계 각국의 팬들로부터 도착한 투윤을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게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투윤의 데뷔 1주년 축하를 위해 직접 노래를 작사 작곡해 선보이는가 하면, 다양한 방식의 사진메시지와 영상을 통한 축하와 응원이 이어졌다.

이에 투윤은 오랜만에 고마운 팬들을 위해 셀카를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포미닛의 허가윤과 전지윤으로 구성된 유닛 투윤은 타이틀곡 ‘24/7’을 발표, 음악적으로나 비주얼적으로 포미닛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투윤은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타임(TIME)’과의 인터뷰를 통해 컨트리와 케이팝의 새로운 장르적 시도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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