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박해진, 자필로 새해인사 "새해 복 많이~"

박해진이 자필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배우 박해진이 2014년 새해를 맞아 자필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 측은 1일 공식트위터(@wm_company)를 통해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박해진의 새해인사를 담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해진은 자신이 직접 새해인사를 적은 종이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애교 넘치는 글씨체로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새해인사를 전한 박해진. 깔끔한 블랙 수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고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해진은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장태유 연출,이하 별그대)를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매사에 ‘아는 듯 모르는 듯’ 행동하는 알쏭달쏭한 매력의 소유자 재벌 2세 휘경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지난 달 31일 열린 2013 SBS 연기대상에는 시상자로 참석해 위트 넘치는 코멘트와 매너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더블유엠컴퍼니 관계자는 “지난해 박해진 씨에게 주신 큰 사랑에 감사하다”면서 “2014년에는 더욱 더 열심히 연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 배선영 sypova@tenasia.co.kr
사진제공. 더블유엠컴퍼니 트위터(@wm_comp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