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콘서트 포스터
그룹 B1A4의 세 번째 단독 콘서트 ‘더 클래스(THE CLASS)’가 티켓 오픈 당일 완전 매진됐다.B1A4는 한국에서 열린 3개의 단독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며 공연 크리플 트라운을 달성했다. B1A4는 데뷔 500일 만에 첫 번째 단독 콘서트를 오픈 당일 매진시켰고 한국 뿐 아니라 일본 공연까지 전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지난 26일 오후 8시, B1A4 콘서트 ‘더 클래스’ 티켓 오픈 당시에도 예매 사이트 트래픽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내년 2월 열리는 B1A4의 세 번째 콘서트에서는 밴드 라이브로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1월 발매를 앞둔 신곡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다. B1A4는 매 공연마다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개진하고 무대에 성실하게 임하면서도 팬들을 위한 깜짝 퍼포먼스까지 놓치지 않는 알찬 공연을 보였다.
이번 콘서트 ‘더 클래스’는 이름에서 느낄 수 있듯 학교를 콘셉트로 B1A4만의 매력을 살릴 예정이다. B1A4는 학창시절을 추억하는 몰래카메라 영상으로 콘서트 소식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25일 크리스마스에는 멤버 신우가 SNS를 통해 ‘더 클래스’의 포스터를 공개하기도 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매 콘서트 때 마다 보내주시는 관객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 무대 위의 가수로서 한 층 더 성숙해진 B1A4의 모습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B1A4의 통산 세 번째 콘서트 ‘더 클래스’는 내년 2월 15, 16일 양일 간 서울 올림픽 공원 SK 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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