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디지털 싱글 ‘레드 캔들’

가수 손담비가 샤이니 종현이 만든 곡으로 컴백한다.

1년 여 만에 가수로 컴백한 손담비는 디지털 싱글 발매와 함께 기존의 댄스 가수 이미지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특히 신곡 ‘레드 캔들(Red Candle)’은 샤이니 종현이 만든 곡이다. ‘레드 캔들’은 종현이 손담비를 위해 보사노바 장르의 몽환적인 곡. 종현은 작곡, 작사 뿐만 아니라 보컬 디렉팅에도 직접 참여하는 열정을 보였다.

앞서 종현은 가수 아이유의 ‘우울 시계’ 등을 작곡해 작곡가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다.

손담비의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레드 캔들’은 오는 23일 정오에 공개된다.

글. 최진실 true@tenasia.co.kr
사진제공. 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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