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듀오 테이스티가 컴백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테이스티는 26일 자신들의 트위터에 신곡 ‘떠나가’의 안무 사진 한 장과 함께 “지금은 컴백 마지막 점검 중인 연습실. 준비 완벽! 출격만 기다리는 중! 저희는 지금 컴백 무대에서 트윙즈를 볼 생각에 설렙니다. 29일에 봐요~” 라는 글을 게재했다.
테이스티는 지난 주부터 신곡 ‘떠나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두 가지를 차례대로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한 바 있다.
첫 번째로 공개한 영상은 테이스티 멤버 대룡과 소룡 그리고 모델 겸 배우 이솜이 홍콩을 배경으로 한 삼각 러브스토리를 예고했다. 두 번째로 공개한 영상은 지난 ‘마마마(MAMAMA)’ 활동 당시 보여준 수트 이미지와는 다른 거칠고 반항적인 남자의 새 콘셉트 이미지를 선보였다.
테이스티는 28일 뮤직비디오 공개 후 29일 음원 공개와 함께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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