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은 음악전문 집단 이즘(izm)과 호원대학교 정원영 교수, 대중음악 매거진 ‘사운드(SOUND)’ 박준흠 발행인을 비롯해 교수, 기자, 평론가, 뮤지션 등 각계각층의 음악 관계자 50명이 참여해 올해 초부터 대중음악을 빛낸 레전드 아티스트를 선정해 부문별로 매월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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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 최고 여성 트로트 싱어송라이터 심수봉, 발라드 황제 신승훈을 비롯해 이승철, 패티김, 이미자, 주현미부터 원조 걸그룹 S.E.S, 문화대통령 서태지와 아이들, 국제가수로 거듭난 싸이까지 각 시대를 대표한 아티스트들로 선정했다.
또한 단순히 아티스트 선정에서 그치지 않고, 평론과 함께 사진 및 일러스트를 실고, 인터뷰 어록 또는 동료 뮤지션, 평론가 등의 솔직한 평가도 함께 실어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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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 의미에서 ‘레전드 100-아티스트’는 우리의 역사를 되짚어 보고 한국 대중음악의 기본을 다지는 동시에 그 뿌리를 찾아가는 의미 있는 작업”이라며 “기성세대에게는 향수를, 젊은 세대에게는 숨겨진 명곡을 접하는 특별한 책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글. 박수정 soverus@tenasia.co.kr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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