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 일일 MC를 맡은 써니(왼쪽), 임슬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와 2AM의 멤버 임슬옹이 MBC ‘세바퀴’ 일일 MC로 나선다. ‘세바퀴’ 관계자는 2일 오후 텐아시아와의 전화통화에서 “써니와 임슬옹이 일일 MC를 맡았다”며 “매회 일일 MC를 채용해 분위기 쇄신 효과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써니는 최근 tvN ‘꽃보다 할배’에 출연해 특유의 애교 넘치는 모습으로 출연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한 바 있어, 일일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써니의 뒤를 이어 일일 MC를 맡은 임슬옹이 출연한 방송분에는 그와 같은 팀 멤버 조권, 정진우, 이창민이 게스트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바퀴’는 지난 20일부터 MC 박명수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이후 매회 일일 MC를 기용하고 있다.
써니와 임슬옹이 일일 MC를 맡은 ‘세바퀴’는 각각 5일, 12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글. 김광국 realjuki@tenasia.co.kr
사진제공. SM 엔터테인먼트, JY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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