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강우



배우 김강우가 공익 광고 촬영에 재능 기부를 했다.

10일 소속사 나무 엑터스는 “김강우가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 굿네이버스와 올해 상반기에 에티오피아를 방문, 봉사활동을 한 것에 이어 후원 공익 광고 ‘나눔 세상 캠페인’에 모델로 참여했다”며 “내레이션 및 촬영을 통해 해외아동과의 1대1 결연 후원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직접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을 만난 김강우는 실질적으로 아이들을 돕기 위해 재능 기부에 나섰고 후원의 필요성을 호소력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영화 ‘결혼전야’ 개봉을 앞둔 김강우는 현재 영화 ‘찌라시’를 촬영중이다. ‘찌라시’는 루머 때문에 죽은 여배우의 매니저가 증권가 정보지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글. 이은아 domino@tenasia.co.kr
사진제공. 굿네이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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