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주택지표 호조로 소폭 상승 - DOW : 8,740.87 (+19.43 /+0.22%) - NASDAQ :1,836.80 (+8.12 /+0.44%) - S&P 500 : 944.74 (+1.87 /+0.20%) - 장중 한때 구제자금 조기 상환을 추진중인 대형 금융주들의 유상증자 부담과 차익매물 출회로 약세 시현 - 하지만 미국의 4월 잠정주택판매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증가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살아나며 투자심리 회복 - 4월 잠정주택판매 지수가 예상을 깨고 90.3을 기록해 전월 84.6에 비해 6.7%나 급증 - S&P 500 지수가 200일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해 `강세장` 도래에 대한 기대감 확산 - 국제유가는 최근 6일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소폭 하락 - 7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가격은 전날에 비해 배럴당 3센트 떨어진 68.55달러로 마감. - 알코아는 경기회복에 따른 원자재 수요회복과 달러약세로 원자재에 대한 헤지성 수요가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으로 7.0% 상승 - 에너지주도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지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세를 보여 엑손모빌은 1.6%, 셰브론은 0.2% 상승 - 보잉도 3.1% 상승 - 홈디포도 4월 잠정주택판매 급증 영향으로 1.4% 상승 - 구제자금의 조기상환을 추진중인 금융주들은 상환자금을 마련을 위한 대규모 증자 계획이 물량부담으로 작용해 급락 - JP모간체이스는 4.46%,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4.9% 하락한 반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1.78%, 모건스탠리는 0.67% 상승 - 펩시보틀링이 올해 이익 전망치를 상향조정해 2.89% 상승 - 이 영향으로 코가콜라도 1.3% 상승 - 선트러스트 뱅크는 모간 키간이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 상회`로 상향조정해 15% 급등 - 씨티그룹은 다우지수에서 탈락한 영향으로 4.88% 하락 - GM은 파산보호 신청 영향으로 18.6% 급락 - 반면 포드는 경쟁사의 잇따른 파산보호신청에 따른 반사이익 기대감으로 4.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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