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3일째 하락...411p 폭락 - DOW : 8,693.96 (-176.58 /-1.99%) - NASDAQ : 1,580.90 (-35.84 /-2.22%) - S&P 500 : 898.95 (-20.26 /-2.20%) - 기업실적 부진과 폴슨 재무장관의 경제대책에 대한 실망감으로 투자심리 냉각 - 주초 서킷시티의 파산보호 신청에 이어 베스트바이가 실적전망을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경기후퇴 우려감 고조 - 헨리 폴슨 미국 재무장관이 발표한 부실자산구제계획(TARP)에 대한 실망감과 함께 한 달만에 수정안을 제시함에 따라 정책에 대한 신뢰도 저하도 지수하락에 일조 - 국제 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의 원유 수요 전망 하향 여파로 배럴당 56달러선으로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3.17달러(5.3%) 내린 56.16달러로 마감 - 베스트바이는 소비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면서 실적전망을 하향 조정해 8% 급락 - 메이시도 3분기 실적 적자 발표로 11% 폭락 - 스타벅스도 6.6% 하락 - 아멕스는 정부에 35억달러 규모의 지원을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는 WSJ의 보도로 10.5% 하락 - 모간스탠리도 5~10% 규모의 추가 감원 계획을 발표해 15.2% 급락 - 엑손모빌도 유가하락 영향으로 5.1% 하락 - 구글도 6.6% 급락 - GM은 정부의 구제금융 지원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5.5% 상승했고, 포드도 3.4%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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