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동향 - 막판 203p 급락 - DOW : 8,175.77 (-203.18 /-2.42%) - NASDAQ : 1,505.9 (-46.13 /-2.97%) - S&P 500 : 848.92 (-27.85 /-3.18%) - 개장초 글로벌 증시 폭락 영향으로 급락세로 출발했다 신규주택판매의 예상 밖 호조와 지방은행에 34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투입 소식으로 반등 - 그러나 장 마감 10분전 마진콜과 펀드 환매 요청에 따른 매물 급증으로 급락 - 미국 재무부는 15개 지역은행의 우선주를 매입, 총 340억달러의 구제금융을 투입하기로 결정 - 9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의 연율 45만2000채에서 46만4000채(계절조정)로 2.7% 증가 - 주택재고는 39만4000채로 전월대비 7.3% 급감해 4년래 최저치 기록 - 주택가격(중간값)도 21만8400달러로 9.1% 급락해 4년래 최저치 기록 - 국제 유가는 경제침체 우려에 따른 수요 둔화 전망으로 이틀째 하락 -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 12월물 인도분 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93센트(1.4%) 내린 63.22달러로 마감 - GM은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Caa1`에서 `Caa2`로 하향 조정해 8.4% 급락 - 버라이존 커뮤니케이션은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부합하면서 10.1% 급등 - 정부의 구제금융을 받은 헌팅턴 은행이 14.6%, 코메리카 뱅크는 5.69% 상승 - 반면 PNC는 0.4%, 스테이트 스트리트도 5.1% 하락 - 유가 급락 영향으로 에너지주들이 약세를 보여 체사피크 에너지가 13.5% 급락했고, 아멕스 오일인덱스는 5.7%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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